[고양일보] 육군 제6953부대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간 파주지역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.혹한기 훈련은 전시 임무수행능력을 숙달하기 위해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파주지역 주요도로를 활용하여 다수의 병력과 군 차량 및 궤도장비가 이동하게 된다.부대는 이번 훈련을 통하여 혹한의 추위 속에서도 ‘적과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는 최정예 기갑여단’ 완성을 목표로 다양한 기계화부대의 전형과 본질에 맞는 전투수행방법을 숙달하고 혹한을 극복할 수 있는 신체적 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
[미디어고양파주] 육군 제6953부대 전투근무지원대대 내과 군의관 김상혁 대위가 지난 3월 22일 횡단보도에서 호흡곤란으로 쓰러진 민간인 남성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.김 대위는 업무를 수행하고 부대로 북귀하던 중 횡단보도에 신호를 대기하던 민간인 남성이 갑작스럽게 쓰러지는 모습을 발견했다. 신속하게 AMB차량을 갓길에 주차하고 AED(자동 제세동기)를 챙겨 현장으로 달려갔다.현장에 도착해 주변 시민들을 진정시킨 후 119 신고를 요청했다. 환자의 머리를 보호하고 호흡과 맥박을 확인하여 입안에 이물질이 있는지
[미디어고양파주] 육군 제6953부대 간부들이 발작을 일으키며, 쓰러진 민간인 여성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. 화제의 주인공은 최슬기 대위와 김동영 중사다. 육군 제6953부대에 따르면, 이 여성이 쓰러진 곳은 마침 3일 타부대로 전출을 가게 된 김동영 중사를 축하하기 위해 부대 간부들과 파주 시내에서 식사를 하던 한 식당이었다. 이 여성이 괴성과 함께 쓰러지자 상황의 심각함을 인지한 최슬기 대위와 김동영 중사는 주변사람들에게 119에 바로 신고하도록 요청을 한 후, 환자에게 달려갔다. 쓰러진 여성은 발작을 하
[미디어고양파주] 육군 제6953부대는 1월 21일(월)부터 25일(금)까지 4박 5일간 파주지역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.이번 혹한기 훈련은 전시 임무수행능력을 숙달하기 위해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파주지역 주요도로를 활용하여 다수의 병력과 군 차량 및 궤도장비가 이동할 예정이다.부대는 이번 훈련을 통하여 혹한의 추위 속에서도 '싸우면 승리하는 최정예 기갑여단' 완성을 목표로 다양한 전장상황을 부여하여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.육군 제6953부대 관계자는 “훈련 간 파주지역 주민의 안